이 제품은 내가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 가보지 못한 농활의 풍경으로 강제 소환시켜주었다. 이 옷을 입고 거리를 지나다닐 때, 놀라지마시라! 빌딩 유리에 반사 되어 비치는 갓 상경한 시골소녀와 같은 전원일기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여자가 나인걸 얼마지나지 않아 깨닫게 한다. 그때의 감정을 함께 꼭 느껴BoA요~~ 아~~ 잊고 있었던 우리의 소리~~ 추억의 전원일기 bgm이 들리는구나~~~~
직딩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부지런히 주말마다 학교 도서관에 다니는 나는, 이 옷을 입고 갔는데(다른 곳에선..... 차마..) 화석 학번인걸 내 패션 스타일링으로 보이는지 먼저 후배들이 길을 내 주어 어찌나 고맙던지. 마치 홍해의 기적 가운데에 선 모세의 기분이 이런걸까? 가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이건 정말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모델(나님)의 잘못은 아닌 것 같다. 요즘 신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버튼 한개씩 밀려 채우기 (유아인님이 잘 소화하신다)를 해도 농활에서 부릴수 있는 최대치의 멋처럼 보인다. 몸빼바지와 같이 코디하여 한쪽 다리 걸어올려주면 딱일듯 !! 음 우리집 고양이도 날 비웃고 지나가는 것만 같다고 생각하면 내가 피해의식이 심한걸까....?
분명 친구들과 이 옷에 대해 얘기했을땐 섹시빈티지를 기대했지만, 이 옷을 입은 날 보신 엄마는 이제 너도 주말농장 도와줄거냐며 진작에 하지 그랬냐고 어서 나오라 하신다. 전 그럼 일손 도우러 가봐야할것 같네요. 땀의 소중함을 알고 올게요! 디바걸 아님. 다바걸에서의 첫구매는 제 진로를 정하게 해주었어요!!
(너무 잘 어울려서 원래 이런스타일 즐겨입는것처럼 보일까봐 다른 사진도 함께 남김^^;;;; 이땐 우리 고양이가 이뿌다며 내게 매달렸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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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289***님의 리뷰입니다.
키161~165
몸무게~45
color레드
sizeFree(44~66)
이 제품은 내가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 가보지 못한 농활의 풍경으로 강제 소환시켜주었다. 이 옷을 입고 거리를 지나다닐 때, 놀라지마시라! 빌딩 유리에 반사 되어 비치는 갓 상경한 시골소녀와 같은 전원일기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여자가 나인걸 얼마지나지 않아 깨닫게 한다. 그때의 감정을 함께 꼭 느껴BoA요~~ 아~~ 잊고 있었던 우리의 소리~~ 추억의 전원일기 bgm이 들리는구나~~~~
직딩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부지런히 주말마다 학교 도서관에 다니는 나는, 이 옷을 입고 갔는데(다른 곳에선..... 차마..) 화석 학번인걸 내 패션 스타일링으로 보이는지 먼저 후배들이 길을 내 주어 어찌나 고맙던지. 마치 홍해의 기적 가운데에 선 모세의 기분이 이런걸까? 가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이건 정말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모델(나님)의 잘못은 아닌 것 같다. 요즘 신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버튼 한개씩 밀려 채우기 (유아인님이 잘 소화하신다)를 해도 농활에서 부릴수 있는 최대치의 멋처럼 보인다. 몸빼바지와 같이 코디하여 한쪽 다리 걸어올려주면 딱일듯 !! 음 우리집 고양이도 날 비웃고 지나가는 것만 같다고 생각하면 내가 피해의식이 심한걸까....?
분명 친구들과 이 옷에 대해 얘기했을땐 섹시빈티지를 기대했지만, 이 옷을 입은 날 보신 엄마는 이제 너도 주말농장 도와줄거냐며 진작에 하지 그랬냐고 어서 나오라 하신다. 전 그럼 일손 도우러 가봐야할것 같네요. 땀의 소중함을 알고 올게요! 디바걸 아님. 다바걸에서의 첫구매는 제 진로를 정하게 해주었어요!!
(너무 잘 어울려서 원래 이런스타일 즐겨입는것처럼 보일까봐 다른 사진도 함께 남김^^;;;; 이땐 우리 고양이가 이뿌다며 내게 매달렸다ㅜㅜ)
고객님~저희쪽에서 임의적으로 리뷰를 삭제하지는 않으며 확인해보니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프렌틴체크셔츠 리뷰 3개로 확인됩니다! 너무 죄송하게도 해당 제품은 공급처에서 품절되어 더이상 재입고가 되지 않는 상품입니다ㅠㅠ 도움드리지 못하여 너무 죄송합니다ㅜㅜ 다바걸을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