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분 허술합니다. 각도 잘 안잡히고. 옷이 무거워선지 어깨선이 애매하게 있어서 그런지 저는 어깨가 불펀하고 아팠어요. 주머니 실밥이 사진과 같은건 뜯어내고 입으라는건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실을 뜯어내면 주머니 입구가 덜렁거리겠고..15만원이나 주고산거라 귀찮은 반품을 안하려고 한 10번은 입어본거 같아요.그럭저럭 아쉬우니까 귀찮아서 걍 입어요. 옷 잘 못 고른 제탓이져ㅜ

이쁘네요!!! 진짜 따뜻하고 너무 좋아요 다 잠궈도 이쁘고 다 풀어도 이쁘고 3가지 방법으로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제가 키가 너무 작아서 너무 길까봐 걱정했는데 워커랑 신고 하면 딱 더 이쁠 거 같네요!!!

완죤 아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이뿌네요.^^ 추천합니당. 배송도 완죤빠르고. 짱 조아요^^ 다른것도 또 구매할라구요~

두번째 코트 구매후기!

트렌치코트 디자인으로 넘나 이뻐서
보자마자 이건 겟해야겠다 싶어 구입했지요

핏은 당연히 루즈하게 떨어지고
허리벨트했을때 너무 이뽀요


보온성도 생각보다 뛰어난 원단이라
지굼 입고다녀도 덥긴했어요

무엇보다 소매벨트가 관건인데..
뭔가 여밈 버클이라도 있었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제원단으로 만들어진 벨트라서
헐거워가지고 풀리겠다싶어 묶어서 입었는데도

코트가 더워서 들고다니다가
한쪽을 잃어버렸어요..
언제 풀렸는지도 모르게..

비싸게 주고산 코트인데..
저는 바보같이 잃어버려서ㅠㅠ

두번은 묶었어야하나 후회되네요ㅋㅋ

혹시나하고 물어봤더니
부자재 부족해서 잃어버려도
벨트를 구할수는 없다고하니
혹시라도 풀려서 잃어버릴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어딘가 바느질이라도 해두시고 고정해서
입으시는게 좋으실듯해요~

핸드메이드 코트를 새로 사고싶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디자인에 꽂혀서 결국삼ㅋㅋㅋ

키가 많이작아서 걱정했는데(156)
다행이 운동화(스니커즈)신어도 보기싫을 정도는 아니에요^^
계단 오르락거릴때는 코트를 잡아줘야 하지만ㅋㅋㅋ
소매부분 특이한게 좋구요
생각보다 더 무거웠어요~ 그래도 굉장히 따뜻!!
빠른배송도 너무좋구 다른 옷들도 믿고살수있을것같아요

p.s 소매.호주머니는 참 단단히 박음질 되잇긴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