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바걸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보다 좋은상품으로 찾아 뵐게요~~ 이쁘게 착용하시고 행복한일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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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점
별로예요
1221289***님의 리뷰입니다.
키161~165
몸무게~45
color레드
sizeFree(44~66)
이 제품은 내가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 가보지 못한 농활의 풍경으로 강제 소환시켜주었다. 이 옷을 입고 거리를 지나다닐 때, 놀라지마시라! 빌딩 유리에 반사 되어 비치는 갓 상경한 시골소녀와 같은 전원일기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여자가 나인걸 얼마지나지 않아 깨닫게 한다. 그때의 감정을 함께 꼭 느껴BoA요~~ 아~~ 잊고 있었던 우리의 소리~~ 추억의 전원일기 bgm이 들리는구나~~~~
직딩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부지런히 주말마다 학교 도서관에 다니는 나는, 이 옷을 입고 갔는데(다른 곳에선..... 차마..) 화석 학번인걸 내 패션 스타일링으로 보이는지 먼저 후배들이 길을 내 주어 어찌나 고맙던지. 마치 홍해의 기적 가운데에 선 모세의 기분이 이런걸까? 가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이건 정말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모델(나님)의 잘못은 아닌 것 같다. 요즘 신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버튼 한개씩 밀려 채우기 (유아인님이 잘 소화하신다)를 해도 농활에서 부릴수 있는 최대치의 멋처럼 보인다. 몸빼바지와 같이 코디하여 한쪽 다리 걸어올려주면 딱일듯 !! 음 우리집 고양이도 날 비웃고 지나가는 것만 같다고 생각하면 내가 피해의식이 심한걸까....?
분명 친구들과 이 옷에 대해 얘기했을땐 섹시빈티지를 기대했지만, 이 옷을 입은 날 보신 엄마는 이제 너도 주말농장 도와줄거냐며 진작에 하지 그랬냐고 어서 나오라 하신다. 전 그럼 일손 도우러 가봐야할것 같네요. 땀의 소중함을 알고 올게요! 디바걸 아님. 다바걸에서의 첫구매는 제 진로를 정하게 해주었어요!!
(너무 잘 어울려서 원래 이런스타일 즐겨입는것처럼 보일까봐 다른 사진도 함께 남김^^;;;; 이땐 우리 고양이가 이뿌다며 내게 매달렸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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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289***님의 리뷰입니다.
키161~165
몸무게~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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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Free(44~66)
이 제품은 내가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 가보지 못한 농활의 풍경으로 강제 소환시켜주었다. 이 옷을 입고 거리를 지나다닐 때, 놀라지마시라! 빌딩 유리에 반사 되어 비치는 갓 상경한 시골소녀와 같은 전원일기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여자가 나인걸 얼마지나지 않아 깨닫게 한다. 그때의 감정을 함께 꼭 느껴BoA요~~ 아~~ 잊고 있었던 우리의 소리~~ 추억의 전원일기 bgm이 들리는구나~~~~
직딩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부지런히 주말마다 학교 도서관에 다니는 나는, 이 옷을 입고 갔는데(다른 곳에선..... 차마..) 화석 학번인걸 내 패션 스타일링으로 보이는지 먼저 후배들이 길을 내 주어 어찌나 고맙던지. 마치 홍해의 기적 가운데에 선 모세의 기분이 이런걸까? 가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이건 정말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모델(나님)의 잘못은 아닌 것 같다. 요즘 신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버튼 한개씩 밀려 채우기 (유아인님이 잘 소화하신다)를 해도 농활에서 부릴수 있는 최대치의 멋처럼 보인다. 몸빼바지와 같이 코디하여 한쪽 다리 걸어올려주면 딱일듯 !! 음 우리집 고양이도 날 비웃고 지나가는 것만 같다고 생각하면 내가 피해의식이 심한걸까....?
분명 친구들과 이 옷에 대해 얘기했을땐 섹시빈티지를 기대했지만, 이 옷을 입은 날 보신 엄마는 이제 너도 주말농장 도와줄거냐며 진작에 하지 그랬냐고 어서 나오라 하신다. 전 그럼 일손 도우러 가봐야할것 같네요. 땀의 소중함을 알고 올게요! 디바걸 아님. 다바걸에서의 첫구매는 제 진로를 정하게 해주었어요!!
(너무 잘 어울려서 원래 이런스타일 즐겨입는것처럼 보일까봐 다른 사진도 함께 남김^^;;;; 이땐 우리 고양이가 이뿌다며 내게 매달렸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