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딱열엇을때 색깔 진짜너어무예뻐서 반함 ㅎㅎㅎ 직장사람들도 이쁘다고난리난리였어요ㅋㅋ
전 키153입니다ㅠㅠ 기장은 발목 살짝위까지와요 직장동료들이 그대로입으라고 이쁘다고 햇지만 제눈엔 암만봐도 이대론 못입겟다 싶어서 바로 수선맡김ㅋㅋㅋㅋㅋ
허리끈 높이보다 아주쪼끔더길게 잘랏어요 그랫더니 종아리중간쯤 오네용
그제서야 맘에듬ㅋㅋㅋㅋㅋ
색깔이 레드인지라 평소에 막입진못할듯 ㅋㅋ 블랙이나 브라운이면 맨날 막 입을텐ㄷㅔㅜㅜ
그래도 엄청맘에들어용>< 코트색깔이쁘단소리진짜많이들음 ㅋㅋㅋㅋ 수선집에서도 어디서 이렇게이쁜색을삿냐며 ㅋㅋㅋㅋ

진짜 몇날 몇일동안 인터넷으로 코트찾다가 우연히 여기 사이트 들어오게됬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서 막상 뜯어보면 화면이랑 다르게 재질이 싸구려처럼 보이거나 얇거나 별론데 여기 후기보고 믿고 샀어요 아 진짜 완전 좋아요 핸드메이드 코트치곤 가격도 너무 착하고 재질은 진짜 짱이에요 모두들 믿고 사세요 전 아주 만족합니다 엄청 얇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두께 괜찮고 안에 두꺼운거 입고 이 코트입으면 이번 겨울 잘 보낼거같습니다

목 여미는 디테일이 맘에 들어서 샀는데 ..! 그 카라의 안부분을 부드럽게 덧대서 만드셨으면 좋았을듯... 너무까칠해요. .. 코트안에 목티나 후드입지 않는이상 여밀일 없을거 같아요 ㅠㅠ 주머니 막힌거 너무 짱짱해서 어떻게 뜯어야 되는지 당황!ㅋㅋ 울90% 코트는 처음 입어보는데 더 추워지면 얼마나 따수운지 알겟죠...??

목부분 허술합니다. 각도 잘 안잡히고. 옷이 무거워선지 어깨선이 애매하게 있어서 그런지 저는 어깨가 불펀하고 아팠어요. 주머니 실밥이 사진과 같은건 뜯어내고 입으라는건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실을 뜯어내면 주머니 입구가 덜렁거리겠고..15만원이나 주고산거라 귀찮은 반품을 안하려고 한 10번은 입어본거 같아요.그럭저럭 아쉬우니까 귀찮아서 걍 입어요. 옷 잘 못 고른 제탓이져ㅜ

이쁘네요!!! 진짜 따뜻하고 너무 좋아요 다 잠궈도 이쁘고 다 풀어도 이쁘고 3가지 방법으로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제가 키가 너무 작아서 너무 길까봐 걱정했는데 워커랑 신고 하면 딱 더 이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