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핏되고 이쁘네요 그레이하고 핑크 두가지 샀구요 사진과 색차이는 없어요
쫀쫀하고 따뜻해서 이번겨울 아주 잘입을듯해요 ^^

핑크색상이 사랑스러워보이고 피부톤도 밝아보이는게
이뻐요
몸에 꽉끼게 맞는게아니고 편안하게 맞아서좋고요

생각보다 좀 골지가 크고 부해요 여리하게 차르르 떨어지는게 아니라 좀 지들끼리 노는느낌이라고 해야할까 ㅠ

완전찰떡! 오자마자 옆구리상표잘랐더니 입어보지도 않고자르냐고 옆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응안입어봐도 이건 내옷이야 했어요 제옷의 모든상의는 4계절모두 다바꺼에요 장갑없이 겨울보낼수있는 옷이구요 색감이며 여유있는 기장이며 흠잡을데가 엄서요ㅎ 근데 목부분이 사진처럼 꺾이는재질?이랄까 그래요 그래도 알럽다바입니다~~

옷이 불량으로 왔네요. 해외배송한다고 상품 하자있는 거 오면 안된다고 고객게시판에 번거롭고 수고하시는거알지만 상품검수 한번 더 부탁드린다고 글까지 남겼습니다. 다바걸 직원들이 이미 상품검수 한거라고 걱정말라고 답변오셨죠. 근데 이거 뭔가요? 겨드랑이 실밥 터지고??? 저 니트 어찌 입으라고 저런걸 보내주신거죠? 사람이라 실수할수있죠 그래서 그 실수가 일어날까 고객센터에 부러 글까지 남긴거아닙니까? 금액 별로 안되는 니트, 그러려니 하고 입을 순 있지만 가격 별로 안하는 보세옷들 판매해서 지금의 다바걸 있는 거 아닌가요?? 여기서 다시 교환 배송 보낼수도없고, 아니 이미 제품에 하자있는걸 그걸 모르고 판매 했다가 왜 구매자가 번거롭게 다시 보내고 해야하는지....오래 전부터 다바걸 이용해왔고 그동안 옷 불량으로, 단순변심으로 환불도 교환도 있었지만 다바걸 고객센터에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평생 고객되리라 다짐했습니다. 친구들한테도 다바걸 애용하라고 했구요. 고객으로써 너무 화가나고 실망스럽고 슬프네여. 제가 다바걸에서 이번에 살려고했던 옷들만 70만원어치입니다. 1차적으로 먼저 한번 배송시켜본게 다행이네요. 옷은 말할 필요도 없이 무척 무척 이쁩니다. 소매도 길구요. 재질도 좋구요. 두께도 너무 얇지도 않구요.